3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하반기 검사 채용 서류합격자를 발표햇다. 합격자들은 다음달 14일부터 면접전형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10일 공수처로 출근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사진=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하반기 검사채용 서류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다음달 14일부터 면접전형을 치른다.

31일 공수처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수처는 다음달 14일 부장검사 지원자, 16·17일 평검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공수처가 이번에 채용할 인원은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8명이다. 서류전형에서 부장검사 지원자 3명, 평검사 지원자 24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률은 부장검사 1.5대1, 평검사 3대1이다.


면접은 개인별 30분 내외로 진행된다. 이후 인사위원회가 열려 대통령에게 추천할 최종 후보군을 결정한다. 대통령의 최종 임명은 오는 10월쯤으로 예상된다.

공수처는 이날 수사관 서류전형 합격자도 발표했다. ▲5급 합격자 6명 ▲6급 합격자 21명 ▲7급 합격자 15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각각 2명, 7명, 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달 26~30일에 진행된 하반기 수사관 공개모집 원서접수엔 총 66명이 지원했다. 직급별로는 ▲5급 수사관 10명 ▲6급 37명 ▲7급 19명이 각각 지원했다.


수사관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평판 조회를 거쳐 다음달 27~29일 면접 전형을 치른다. 이르면 오는 11월쯤 임명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