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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총장은 전형적인 윤가(家)다."
명재고택을 세운 윤증의 13대 종손 윤완식 씨는 30일 뉴스1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 전 총장은 전형적인 윤가(家)"라며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스타일이며 정직하고 우직하다"라고 말했다.
윤 씨는 "저희 집 현판에 '이은시사(은거하며 나아갈 때를 아는 집)'라고 써있다. 사람이 준비됐을 때 조정에 나간다는 의미"라며 "집 앞 대롱나무는 스스로 허물을 벗는다. 선비답게. 그런 사상들이 은연 중에 윤 전 총장에게도 배어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윤 씨는 '윤석열 찍어내기'에 관해 "그런 점은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진실은 늘 가려지는 법이다. 크게 좌지우지할 필요없고 올곧게 나가면 국민들이 다 응원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현장에 모인 파평 윤씨 일가, 동네 어르신, 충청도민 등 또한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이유에 관해 "공정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0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파평 윤씨의 본가 명재고택을 찾았다. 명재 윤증(1629~1714)의 후손이며 종원 자격으로 명재고택을 방문한 그는 파평윤씨 종친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명재고택을 세운 윤증의 13대 종손인 윤완식 씨와 윤여두 대종회장, 윤석영 명재종회장 및 종원 등도 참석해 윤 전 총장을 환영했다.
윤 씨는 윤 전 총장에게 "내 편, 네 편 없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건설해 달라"며 다과를 대접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저도 반드시 선거에서 이기고 집권하겠다"며 "명재 윤증 할아버님 말씀대로 탕평과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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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