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0 도쿄패럴림픽' 폐막과 관련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 치러진 패럴림픽이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대견하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2021.9.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패럴림픽이 폐막하는 5일 패럴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우리 모두가 메달리스트이고 승리자"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달의 숫자와 색깔은 중요하지 않다. 패럴림픽 출전은 그 자체로 이미 위대한 승리"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 치러진 패럴림픽이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대견하다"며 "탁구, 유도, 사격, 태권도와 보치아, 배드민턴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오늘 치러진 배드민턴 남자에서 획득한 은메달 2개를 합쳐 대한민국 선수들은 모두 24개의 메달을 국민들께 선물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육상 전민재 선수의 혼신을 다한 질주, 빗줄기를 뚫고 완주한 마라톤 유병훈 선수의 파이팅에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며 "탁구 주영대 선수와 김현욱 선수는 결승전을 마치고 함께 태극기를 들었다. 휠체어농구와 휠체어테니스 선수들의 투혼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선수들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고 안전을 확보하며 대회를 마친 대한장애인체육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 수고 많았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 국민들과 함께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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