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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당초 이날 계획에 없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일정을 추가하고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 전 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중대 고비에 대통령님께 제 심경을 말씀드리고 가르침을 받고 용기와 지혜를 빌리고 싶었다"고 참배 이유를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이 어떤 조언을 해주셨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용기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국민만 믿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셨을 것 같다"고 답했다.
오는 8일에는 광주를 직접 찾을 계획이다. 오는 25~26일 호남 지역 순회 경선을 2주 앞둔 시점이다. 이 전 대표는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호남인들을 뵙겠다는 각오를 다진다"고 밝혔다.
지난 충청권 지역 순회 경선에서 기대보다 낮은 지지를 받은 이 전 대표는 전날 예정된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일상적인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는 것보다는 잠깐 생각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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