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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외교부는 7일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첫 유엔 기념일이자 우리나라 국가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 2주년을 기념해 '월경성 대기오염 대응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 잉거 앤더슨 유엔 환경계획 사무총장,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및 김정욱 환경협력대사 등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환영사에서 그린뉴딜 정책 시행,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 등 깨끗한 대기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였으며 "우리나라의 환경 전문 정지궤도 위성 발사에서 보듯이 과학기술이 관련 정책 시행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기오염 대응을 위해서는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 초국경적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국제포럼 개최가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위한 국제적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각국 전문가가 참석해 Δ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상호작용 Δ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Δ동북아 지역에서의 대기오염 대응 협력 현황 및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외교부는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대기오염 대응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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