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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이 상당히 빠른 수준으로 올라가는 중”이라며 “추석 전에 전체 인구 70% 이상 1차 접종 완료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반장은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백신 접종 무용론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백신 접종은 사망률과 중증환자 진행률도 떨어뜨리지만 전파 차단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1차 접종으로도 80~90% 차단 효과가 있지만 델타 변이가 나오면서 효과가 약화됐다”면서도 “2차까지 완료하면 70% 차단 효과가 있다. 전파 차단 효과가 없는 것처럼 설명되는 것들이 보여 오해를 바로 잡는다”고 강조했다.
13일 0시 기준 수도권 감염 비율이 78%를 기록 최근 유행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손 반장은 “수도권 확진자 발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고 비수도권은 감소 양상이다”며 “두 상황이 상쇄되면서 유행 규모는 전주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도권 유행 증가는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33명으로 전날 1755명보다 322명 감소했다. 다만 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는 1100명으로 국내 확진자 비율의 78%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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