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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곽 의원 측은 "아들 곽모씨(32)가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게 사실"이라며 "2015년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했고 올해 초 퇴사했다"고 말했다. 회사를 그만 둔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당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당 업체에 상당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야권 국회의원의 아들도 이곳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다만 곽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2016년 4월 치러진 것을 감안하면 아들의 화천대유 입사 시점은 그가 당선되기 전이다.
지난 14일 이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해 "단군 이래 최대규모 공익환수사업인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억측과 곡해, 왜곡보도, 네거티브를 넘어선 마타도어(흑색 선전)가 난무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내가 성남시장이 되면서 성남시 공공개발로 전환해 개발이익 5503억원가량을 성남시로 환수한 대표적인 모범개발행정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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