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1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제6차 한-비세그라드 그룹(V4) 정무차관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여 차관보는 비세그라드 그룹(V4) 4개국 차관보들과 한-비세그라드 그룹(V4)간 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및 아프가니스탄·유럽 등 지역,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여 차관보는 2014년 한-비세그라드 그룹(V4) 협의체 출범 이래 한-비세그라드 그룹(V4) 관계가 정상, 외교장관, 국방차관 및 정무차관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관계가 더욱 긴밀해 지도록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여 차관보는 우리 경제발전 경험공유를 위한 지식공유사업(KSP)을 지속해 나가고, 비세그라드협력기금(IVF)에 대한 기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에 따라 비세그라드 그룹(V4) 국가들의 국제백신연구소(IVI) 가입 검토를 요청했다.
여 차관보는 비세그라드 그룹(V4) 국가에 투자중인 우리의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정책(Fit for 55)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과 적극 소통해 줄 것과 EU집행위가 진행중인 보조금 심층조사와 관련하여 우리기업이 약속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V4 각국 정부의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