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시장을 찾아 인삼을 시식하고 있다. 2021.9.2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30일 대구에 집결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박진 의원의 지지를 받은 후 '불심'(佛心) 잡기에 나선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캠프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주호영 의원 사무실에서 수성갑 당원들을 만난다.


오후에는 칠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이후 북구을과 북구갑 지역구 사무실에서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 전 총장에게 뒤지는 '당심잡기'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유 전 의원은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스티븐 글릭먼 애스퍼레이션 대표를 만나 미국 바이든 정부의 기후위기 정책을 청취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미정부의 부동산개발 성공 사례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대한노인회 대구 각 지역 사무실을 방문해 노령층 표심 잡기에 나선다. 마지막 일정으로 지역신문사의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

최 전 원장은 대구 서문시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 8시에는 대구의 주요 관광지인 수성못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윤 전 총장은 박진 의원과 오찬을 함께 한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윤 전 총장은 이후 대한불교조계종을 예방한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부산으로 향한다. 이날 오전 해운대을 당협 방문을 시작으로 금정구와 남구갑, 수영구, 남구을, 중구·영도구 당협을 차례로 방문해 당원들과 만난다.


황교안 전 대표도 부산에서 부전시장과 해운대 및 동백섬, 해운대을·남구갑 당협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무소속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전 한 언론사의 창간 기념 포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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