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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은 북한 노동신문을 인용해 30일 김 총비서가 "경색돼 있는 현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 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위원장은 미국을 향해 "새 미 행정부의 출현 이후 지난 8개월간의 행적이 명백히 보여준 바와 같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위협과 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며 "오히려 그 표현 형태와 수법은 더욱 교활해지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남북 통신선은 지난해 6월 북한이 남측 탈북민 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일방적으로 단절했다. 이어 지난 7월27일 남북 정상의 합의로 13개월 만에 복구됐다. 하지만 북한이 최근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며 '무응답'으로 일관해 지난달 10일 오후부터 불통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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