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한 주한미군 장병들. 2020.3.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17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소속 장병 및 가족 각 3명과 한국인 직원 2명, 오산 공군기지 소속 장병 2병과 가족 1명, 동두천 '캠프 케이시' 장병 3명, 수원 공군기지 장병 2명, 성남 서울공항 내 K-16 기지 장병 1명이 각각 지난달 19~29일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가운데 7명은 다른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다.

주한미군은 이들 코로나19 확진자를 각각 캠프 험프리스·케이시와 오산기지 내 확진자 격리시설, 그리고 한국의 의료시설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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