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의당은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6일 진행될 ARS 전화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는 김윤기 전 부대표와 심상정 의원, 이정미 전 의원,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가나다 순) 등 총 4명이다.
이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의 결선투표가 열린다. 결선투표는 오는 7~11일(온라인 투표)과 12일(ARS 전화투표 및 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심상정 의원의 1차 투표 과반 확보 여부가 주목된다. 인지도에서 다른 후보보다 앞선 심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선택지 없이 양당 대결로 이번 대선이 끝난다면 시민들은 정치적 냉소의 늪에 빠질 것”이라며 “심상정에게 책임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100% 당원 투표라는 점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연합이라는 조직적 기반을 보유한 이정미 전 대표의 선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정미와 심상정의 진검승부를 만들어 달라”며 “정의당이 만드는 역전의 드라마는 정의당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