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오른쪽 맨 앞) 외교부 1차관은 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이 최근 영국, 호주와 맺은 새로운 안보동맹 '오커스'(Aukus) 참여국 대사단을 면담했다. (왼쪽 맨 앞부터)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대사 대리.(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5일 미국이 최근 영국, 호주와 맺은 새로운 안보동맹 '오커스'(Aukus) 참여국 대사단을 면담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오후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와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면담했다.


이를 통해 미국·영국·호주 3개국이 지난달 15일 출범시킨 3자 안보협의체 오커스 관련 설명을 청취했다.

미국·영국·호주 3개국 대사단은 오커스의 출범 배경과 협력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 차관은 이들의 설명에 사의를 표했다.


최 차관은 또한 "오커스가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한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뉴욕 소재 싱크탱크인 미국 외교협회(CFR)의 초청으로 열린 파리드 자카리아 CNN 앵커와의 대담 자리에서 오커스 출범에 대한 미국과 호주 측의 사전 통보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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