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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대선후보 경선 결선 투표에서 51.12%(6044표)를 득표했다. 결선 경쟁자였던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는 48.88%(5790표)를 기록하면서 심 의원이 정의당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이번 투표는 전체 선거권자 2만1159명 중 1만1993명이 지난 6~12일 온라인·ARS·우편 투표로 참여했다. 투표율은 56.68%를 기록했다.
심 의원은 지난 6일 치러진 1차 경선에서 5433표로 46.42%를 얻어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이 전 대표는 4436표(37.90%)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윤기 전 정의당 부대표 1448표(12.37%)와 황순식 전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386표(3.30%) 순으로 득표했다. 무효표는 125표로 집계됐다.
1·2위 득표자인 심 의원과 이 전 대표는 최종적으로 정의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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