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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의혹에 국민의힘 의원들과 격돌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는 18일(행정안전위)과 20일(국토교통위) 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 국정감사에 직접 출석한다.
이날 이 후보의 홈그라운드 경기도청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국정감사는 대장동 의혹과 맞물려 격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과 이 후보는 대장동 사업에서 공익 환수액 5,503억 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대장동 비리의 '몸통'으로 후보를 지목하며 화천대유 등 민간 사업자의 1조 원대 수익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여야 모두 '대장동 TF' 의원들을 상임위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구속을 바탕으로 이 후보의 배임 혐의를 꼬집고, 이 후보가 몰랐다고 주장할 경우에도 무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대장동 공공개발을 막아왔다는 사실을 내세우며 이 후보를 엄호,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 논란 등 야당 인사들의 문제를 거론하며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장동 의혹을 중심으로 날선 공방이 예고되는 경기도 국정감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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