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도지사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돼 아쉽고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은 민선7기 경기도지사 임명장을 받은 지 1213일째 되는 날”이라며 “저를 굳게 믿고 격려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표방해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3년 동안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받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100억 미만 공공건설 표준시장 단가제 도입 ▲페이퍼 컴퍼니 입찰 담합 단속 ▲건설공사 원가공개 확대 ▲체납자 실태조사 강화 ▲경기북동부지역에 합당한 보상을 위해 투자 강화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 균형발전 도모 등을 들었다.
이 지사는 “지난 3년 동안 숱한 위기의 연속이었다”며 “고비마다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경기도지사가 1위를 한 것도 이렇게 장기간 1위를 유지한 것도 모두 경기도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 지사는 “138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5000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나라의 대표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께 받은 크나큰 은혜를 새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나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