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노태우 빈소 조문…"자녀 사과는 평가받을 일"
전날 페이스북 글 통해 애도 "노태우, 빛과 그늘 함께 남겨"
앞서 추미애 전 장관과 오찬…선대위 합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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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노 전 대통령은 우리 현대사에 빛과 그늘을 함께 남겼다. 고인의 자녀가 5·18영령께 여러 차례 사과하고 참배한 것은 평가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차담을 한 이 후보는 이날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노 전 대통령 빈소 방문에 앞서 오전 중 관악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신원시장을 방문한다.
이어 경선에서 경쟁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만나 '원팀'을 위한 선대위 협력을 타진한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난 데 이어 전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만났다.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는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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