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 후보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올리며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을 뵈었다”며 “좋은 말씀과 더불어 선물까지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공개한 사진에는 청와대 마크가 새겨진 상자 2개와 함께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사선 줄무늬가 들어간 넥타이와 스카프가 담겼다. 이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를 위한 선물로 보인다.
이 후보는 “뜻밖의 선물에 대통령님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느낀다”며 “마음이 넉넉해진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앞서 문 대통령과 이 후보는 지난 2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50분 동안 차담 형식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 후보는 “민주당의 가치는 민생, 개혁, 평화의 가치인데 대통령께서 잘 수행하셨다고 본다”며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끝까지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마음에 담아 둔 얘기가 있다며 “지난 대선 때 제가 모질게 한 부분이 있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제 1위 후보가 되니까 그 심정 아시겠죠?”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