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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31일 밤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며 우박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오후 8시 현재 수도권 일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다행히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동일 지역에 비 내리는 시간은 1~2시간에 불과하고 밤 12시를 전후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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