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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전 총장 캠프에 모인 전문가들은 대부분 문재인 정권에 충성했던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직 전문가는 있을 수 없다는 내용의 윤 전 총장 발언에 대해 홍 후보는 “참 어이가 없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26년 동안 검사만 하신 분이 칼잡이 대통령을 하겠다는 뜻 아니냐”며 “정치적 내공이나 경력, 나라를 다스리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현재 윤 전 총장 모습은) 초임 검사가 넉달 만에 검찰총장을 하겠다고 덤비는 것과 똑같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에 들어와서 넉달 만에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면 그게 납득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은 아무것도 몰라도 되고 전문가를 기용하면 된다는 식의 발언은 전두환씨를 두고 하는 말이지 민주화 대통령의 자세는 아니다”라며 “대통령은 정치·사회·문화·대북·안보·국방·외교 등 모든 분야의 정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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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