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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주한 EU대사 접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대표는) 당긴다고 당겨지는 분도 아니고 민다고 밀쳐내지는 분도 아니다"라며 "본인 판단에 따라 제안할 수 있다고 보지만 저희가 먼저 제안할 것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저는 공직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 모든 분을 항상 응원한다"며 "본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출마한다는 데 덕담밖에 할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 대표는 "저희는 합당에 대해서도 사실상 당명을 빼놓고는 모두 받아들인다고 했었고 그 합당도 안 대표가 먼저 제안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어떤 제안을 또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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