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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약 10시간 동안 대학교 기숙사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던 여대생을 수색을 통해 구조했다.
경찰은 “여동생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소재 파악에 나섰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이 여대생이 외출했다가 대학교 기숙사로 다시 귀가한 모습을 학교 건물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했다.
경찰은 여대생의 기숙사를 살펴봤지만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자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힌 것으로 판단하고 소방당국과 함께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이 학생은 휴대전화를 기숙사에 둔 채 외출을 다녀오면서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약 10시간 동안 갇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 없이 구조됐다”며 “엘리베이터가 멈춘 이유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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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