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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1일 윤 후보는 광주 방문 후 목포로 이동해 2시간 동안 전직 목포시의원들과 폭탄주 만찬을 즐겼다”며 “문제는 선거법 위반 논란과 이에 대한 거짓 해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30만원이 넘는 비용은 이광래 전 시의원이 결제했고 윤 후보는 1원도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18일 윤 후보 측이 술자리 논란에 대해 해명했으나 이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윤 후보 측은 윤 후보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한 영상을 보면 참석자들과 필승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하고 폭탄주를 마셨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거짓 해명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식사를 제공받은 것도 중대한 문제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며 “법을 공부하고 검찰총장까지 하신 분이 법에 어긋난 행위를 저질렀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후보는 거짓 없이 진실을 밝히고 국민 앞에서 사과하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조사를 통해 응당한 조치를 내려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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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