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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2022 예산심사 관련 민주당 기자간담회에서 “남은 3일 동안 밤샘 심사를 해서라도 반드시 법정 기일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6년 만에 예산 법정기한을 지켜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안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다음해 예산안은 ▲위기 극복 ▲경기 회복 ▲격차 해소 ▲미래 대비 등 4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르게 편성됐다”며 “그중에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과 세수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활용하는 등 이들을 위해 앞당겨 할 수 있는 일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예결위 심사 기한이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는 다음날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회동해 예산안 처리에 관한 최종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만나 예결위에서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날 오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소상공인 50조원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낸 것에 관해서는 “야당의 50조원 지원이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부합한다고 할 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주면 고맙겠다”고 설명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모든 법안은 야당과 협의할 것이고 밤을 새워서라도 타협하겠다”며 “야당이 이해할 수 없는 시간 끌기나 이유 없는 반대로 막혀 있는 법안은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게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소상공인에 관한 손실보상과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지원을 더욱 두텁고 넓게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화폐를 금년 수준 이상으로 확대 발행해 골목 경제에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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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