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세대전자여권 모델이 된 현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외교부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외교부가 차세대전자여권 모델로 현아를 발탁했다.

외교부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세대전자여권 시안과 홍보글을 올렸다. 외교부는 "다음달 21일부터 발급되는 차세대전자여권"이라며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 힙하게 바뀌었다"고 적었다. 이어 "현아의 차세대전자여권 홍보 영상은 외교부 SNS를 통해 공개된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차세대전자여권용 사진을 찍기 위해 무대 위에서와는 사뭇 다른 진지함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외교부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세대전자여권 모델이 된 현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외교부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차세대전자여권 발급은 위드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기대감 고조에 부응하고 고도화되고 있는 위·변조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작됐다. 향후 해외에서 국민의 신분보호 강화와 출·입국 편의 제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에 발급되는 차세대전자여권은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 ▲폴리카보네이트 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 면수 확대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 형태와 기능적인 면에서 개선됐다.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사람은 온라인으로 새로운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 여권 신청자 등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