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도 불구하고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조별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6일 노리치 시티전을 치르는 토트넘 선수들. /사진=로이터
팀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조별라운드 최종전을 강행한다.

토트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UECL 최종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참가 클럽들이 정해진 일정대로 소화해야 하는 대회인 만큼 UECL 일정을 연기하기 쉽지 않다.

다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일 브라이튼전과 17일 레스터 시티전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7일 토트넘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 외에도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영국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코로나19에 감염된 토트넘 선수들은 최소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의 크리스마스 전후 일정도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