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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비롯해 12년 만의 우리 정상이 호주를 국빈 방문한 것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및 이를 구체화하는 분야별 청사진을 제시했다.
공동성명은 ▲전략·안보 협력 ▲경제·혁신·기술 협력 ▲인적 교류 증진 등 3대 협력 분야를 비롯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망라한 총 27개항으로 구성됐다.
전략·안보 협력과 관련해선 방산 분야 협력 제도화,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공조 강화, 팬데믹·사이버 등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이 거론됐다.
해당 항은 ▲방위산업 공급망 협력 강화, 국방과학 및 기술 분야 협력 강화(6항) ▲판문점 선언, 평양 공동선언,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 합의 강조 ▲안보리 결의 완전한 이행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지지(12항) ▲코로나19 대응 조율 강화(7항) ▲사이버 및 핵심기술 협력 강화(9항) 등이다.
미래 경제, 안정적 공급망, 첨단 기술 협력 등 경제·혁신·기술 협력에 대해선 탄소중립 기술 및 청정 수소 등 기후변화 대응 기술․경제 협력 강화, 핵심광물 관련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디지털 교역, 우주 등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 분야로 협력 확대가 화두로 떠올랐다.
구체적인 내용으론 ▲탄소중립 기술 파트너십 강화(15항) ▲청정 수소 협력 강화 및 청정 수소 경제 증진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 및 협력 파트너십 이행 MOU 체결(16항) ▲핵심광물 관련 공급망 회복력 보장 협력 및 핵심광물 공급망 MOU 체결(17항) ▲디지털 교역 협력 강화(18항) ▲우주정책 대화 창설 등 우주 협력 강화(19항) 등이 포함된다.
인적 교류 증진과 관련해선 사회문화적 교류 심화 및 양성평등 협력 강화가 주요 협력 방안으로 ▲예술․교육․관광 협력 강화, 사회문화 MOU 체결(21항) ▲양성평등 협력 강화(23항)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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