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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경제, 민생, 실용 목표를 뼈에 새기겠다"며 "작은 기적이 함께하는 성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치의 목표는 오직 '국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년 가까이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한 해도 힘들고 어려우셨을 분들을 생각한다"며 "정치가 국민께 힘이 되고 있는지, 희망이 되고 있는지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게를 접어야 하나 고민하는 자영업자에게, 하루 12시간 뛰는 배달원에게, 이달의 생활비를 고민하는 주부에게, 이력서 수십통을 내고 연락을 기다리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정치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겠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이란 각오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역량을 총동원해 매일매일 성실히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을 대변하겠다"며 "여야와 이념, 진보와 보수를 떠나 국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우선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올해도 저물어간다. 내년은 모두에게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곁에 있는 이에게 '괜찮아, 힘내, 사랑해'라는 응원의 한마디 건네는 따뜻한 성탄이 되시길 소망한다. 그 한마디가 곧 기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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