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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7일 외국인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와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브리토는 총액 9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30만달러·10억6700만원) 계약에 합의했다.
브리토는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99경기에 나서 37안타(5홈런) 18타점 23득점 3도루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005경기에 나서 1130안타(80홈런) 520타점 598득점 180도루 타율 0.287을 기록했다. 중장거리형 타자로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넓은 범위를 맡는 수비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한 어깨도 강점으로 꼽힌다.
윌리엄스는 총액 75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30만달러, 옵션 35만달러·8억8900만원)에 계약했다.
윌리엄스는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 동안 뛴 투수로 올해는 샌프란시스코 산하 더블A 리치몬드 플라잉 스쿼럴스와 트리플A팀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차례로 뛰며 29경기에서 6승4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통산 152경기에 출장 24승29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KIA는 "윌리엄스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젊은 투수로 최고 시속 155㎞의 빠른 공 구위가 뛰어나다"며 "특히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고 탈삼진 능력이 빼어나다"고 밝혔다.
브리토와 윌리엄스는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다음달 하순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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