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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따른 군비 부담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으로 248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으며, 오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상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경상적 경비와 부진한 사업들의 감액을 통해 2021년 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지방채 248억원 전액 상환을 계상했고, 지난 20일 신안군의회에서 통과돼 조기 상환하게 됐다.
또한 지방채 조기상환에 따라 재정운영 부담을 덜게 돼 향후 10년간 절감되는 예산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세출구조 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지방채 조기상환을 결정했다"며 "조기상환을 통해 절약된 예산은 소득 증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등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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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