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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기관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2월 5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후보 지지율은 39%, 윤 후보 지지율은 28%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6%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5%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이나 무응답 등 답변을 유보한 비율은 19%다.
이 후보 지지율은 지난 23일 같은 기관 조사에서 기록한 지지율 35%에 비해 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윤 후보는 같은 기관 지난 조사 29%에서 1%포인트 하락했다. 이로써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6%포인트에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인 11%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이 후보는 연령대별로 ▲18~29세 26% ▲30~39세 42% ▲40~49세 58% ▲50~59세 43% ▲60~69세 30% ▲70세 이상 31% 등의 지지를 받았다. 윤 후보 지지율은 ▲18~29세 10% ▲30~39세 18% ▲40~49세 16% ▲50~59세 33% ▲60~69세 50% ▲70세 이상 47%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등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앞섰다. 이 후보는 ▲서울 36% ▲인천·경기 42% ▲대전·세종·충청 42% ▲광주·전라 65% ▲대구·경북 24% ▲부산·울산·경남 29% ▲강원·제주 30%의 지지를 받았다. 윤 후보 지지율은 ▲서울 26% ▲인천·경기 27% ▲대전·세종·충청 29% ▲광주·전라 9% ▲대구·경북 41% ▲부산·울산·경남 35% ▲강원·제주 40%로 나타났다.
대선 당선 전망의 경우 이 후보 46%, 윤 후보 30%로 집계됐다. 현재 지지하고 있는 대선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70%,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29%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8.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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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