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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올해 신작을 대거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넥슨의 게임개발사인 자회사 넥슨지티의 주가가 강세다.
3일 오전 10시16분 넥슨지티는 전거래일대비 2900원(13.65%) 오른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프로젝트 D'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같은 주요 게임이 테스트를 거치면서 예열을 마쳤으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부터 TPS(3인칭 슈팅 게임), 액션 RPG, 레이싱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대작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2020년 게임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외연 확장을 이어왔다.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같은 라이브 게임과 모바일 게임 'V4'와 '블루 아카이브'가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힘을 실었다. 이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확보에 힘쓰며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12월엔 개발 역량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 자회사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을 공식화했다.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가칭)다. 올해 넥슨에 대한 기대감에 넥슨지티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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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