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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실명제는 표현의 자유를 크게 제약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를 견지해온 민주당의 그동안 입장에 비추어도 자기모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1일 민주당은 게시판 내 비방과 막말 등이 도를 넘었다는 이유로 게시판을 닫았고 이날 실명제와 댓글 금지 등을 조건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이어 이 의원은 "더구나 툭하면 당원게시판을 폐쇄하는 것은 매우 반민주적일 뿐 아니라 파괴적이며 비겁한 형태로서 더 이상 반복돼선 안될 일"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공지 중 '게시판 폐쇄 검토 운운'은 아주 몹쓸 겁박이며 너무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거듭 강력히 요구한다"며 "즉각 당원게시판 실명제를 폐지하고 본래대로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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