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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는 4일 올시즌 정규투어와 관련해 "대회 수 33개, 총상금 약 305억원, 평균상금 약 9억30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KLPGA 정규 투어 시즌 총상금 규모가 300억원을 넘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종전 최대 규모는 지난 시즌 269억원이었다.
올해 대회 2개가 신설됐다. 여기 상금이 증액된 대회도 있다. 특히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총상금을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렸다. 또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S-OIL 챔피언십'이 7억원에서 8억원으로,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가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해 투어 규모를 키웠다.
몇몇 대회 스폰서도 상금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상금 규모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22시즌 KLPGA 정규 투어 개막전은 오는 4월7일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다. 이 대회 총상금은 7억원이다. 시즌 마지막 대회는 오는 11월13일에 끝나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다.
KLPGA 김정태 회장은 "올 시즌도 지난해처럼 안전한 투어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 될 것이며 투어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각종 시스템 정비와 제도 개선을 통해 선진 투어로 거듭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특색 있는 대회를 개최해 골프 팬과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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