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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한국시각) CNN에 따르면 나달은 조코비치의 호주 입국이 거부된 상황에 대해 "모든 사람은 결정의 자유가 있고 그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주에 입국하기 위한 조건은 수 개월 전부터 공지됐고 조코비치는 스스로 선택을 내린 것"이라며 조코비치의 행동을 지적했다.
나달은 "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2번이나 접종했다"며 "백신을 맞았다면 경기에 출전하는 데 문제가 없었을 것이고 규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코비치는 2022 호주오픈 참석을 위해 호주 입국을 시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거부당했다. 현재 호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 상황이라면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조코비치는 오는 10일까지 호주에 남아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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