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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에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해리 윙크스와 나란히 서서 해맑게 웃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을 마친 뒤 다리 근육 부상을 이유로 이탈했다. 당시 현지 언론에서는 그의 회복에 한 달 가깝게 걸릴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에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는 물론 한국 축구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7차전(레바논전)과 8차전(시리아전)을 모두 손흥민 없이 치렀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 팀 훈련에 합류했다. 오는 6일 브라이튼과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출전 대기 중이다. 늦어도 오는 10일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경기에는 나설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현재 7위(승점 36점)에 위치했다. 폭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경기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한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하는 손흥민의 가세는 4위권 진입을 노리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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