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한국시각) 영국 미러에 따르면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리그 플라멩고 이적까지 최종서류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훈련중인 페레이라. /사진=로이터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플라멩고로 완전 이적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미러에 따르면 맨유가 현재 플라멩고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페레이라를 떠나보낼 예정이다.

8일 유럽 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플라멩고는 판매옵션을 포함해 1050만유로(약 144억원)를 맨유에 제시하면서 합의를 눈앞에 뒀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단계에 왔고 서류 작업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페레이라는 아인트호벤과 맨유 유소년팀을 거치며 지난 2014년 맨유서 정식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그라나다와 발렌시아로 임대를 떠났다.

2018-19시즌엔 맨유로 복귀하며 마이클 캐릭(맨유 코치)의 빈자리를 채우려 했으나 이마저도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등이 중원에 자리잡고 있어 여의치 않았다. 심지어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영입되며 페레이라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계속되는 부진으로 페레이라는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현재 브라질 플라멩고까지 오게 됐다. 페레이라는 브라질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하며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