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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광주·전남지역 주택사업경기가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제공한 '2022년 2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이 달 광주 HBSI 전망치는 56.5로 전월대비 22.4포인트, 전년동월대비 43.5포인트 각각 하락해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광주 HBSI 전망치는 ▲대구(51.6) ▲충북(53.3)다음으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다.
전남지역 HBSI 전망치도 68.4로 전월대비 24.9포인트 낮아졌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하는 HBSI(Housing Business Survey Index)는 공급자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표로 활용된다.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주택사업경기가 '긍정적'임을, 그 반대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주산연은 " 주택시장 조정 전망, 미분양 증가, 금리인상, 대선 등 주택시장 및 사업여건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택사업자는 지역별 주택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및 주택공급시장 환경변화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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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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