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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전KPS에 따르면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입사 5년차 이하 1980년 이후 출생 직원 77명을 선발해 반부패·청렴협의체인 '청청포럼'을 구성해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청청포럼'은 '청년(靑年)에게 청렴(淸廉)을 듣다(聽)'는 의미로 MZ세대 직원들이 진솔하고 진취적인 열정으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창의적인 제안을 마음껏 펼치는 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전KPS는 회사 임직원의 절반 가량이 1980~90년대생으로 청년층이 두터워 '청청포럼'이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월 MZ세대 소통전문가로 위촉된 이미지 청렴옴부즈만이 포럼 위원장을 맡아 객관적인 시각에서 의견을 청취해 청렴정책에 반영하도록 했다.
'청청포럼'은 앞으로 권역별, 직무별로 소규모 토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실효성 있는 청렴실천 아이디어를 구상해 관련 부서 등에 제안할 예정이다.
강동신 한전KPS 상임감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가 '청청포럼'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조직 내 수평적 문화를 확산하고 MZ세대들의 회사 정책과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회사의 청렴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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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