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골프, 캐릭터 등 다양한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MZ세대를 겨냥해 국내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과 콜라보한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3월 3일(목)까지 온라인으로 피자를 2회 이상 주문한 만 19세 이상 회원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과 콜라보레이션한 골프공과 마커를 증정하는 굿즈 페스티벌을 진행중이다.
굿즈는 응모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배달 25%, 포장 3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카페 브랜드 할리스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립스틱을 출시한다.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2030 MZ세대 취향을 겨냥한 이색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 공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이다. 할리스의 상징인 레드 색상과 따뜻하고 편안한 매장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브릭레드’ 컬러 1종으로 출시됐다. 할리스는 피부색인 웜톤·쿨톤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컬러라고 부연했다.
할리스는 립스틱과 세트로 ‘H 벨벳 코듀로이 백’을 함께 구성했다. 겨울 코디에 활용하기 좋으며 핸드폰과 지갑, 파우더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다.
각사 제공 농심이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스낵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심의 대표 스낵인 새우깡, 꿀꽈배기와 카카오프렌즈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새우깡, '춘식이'와 꿀꽈배기가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양사는 두 캐릭터를 활용해 스낵을 먹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스낵그릇과 집게세트, 밀봉집게를 비롯해 마스크걸이, 장바구니, 쿠션, 에어팟·버즈 케이스, 스티커팩 등 10종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의 카카오프렌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사은품으로 미니사이즈 스낵팩도 함께 증정한다.
식품·외식업계 관계자는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취향을 찾아다니는 MZ세대의 다양한 관심사를 만족시키기 위해 식품·외식업계에서는 개성있는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식품·외식업계의 굿즈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