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입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배우 최태준과 결혼하며 찍은 웨딩사진 일부로 추정됐다. 사진 속 박신혜는 임신 중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영화) '상의원' 찍을 때 원없이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입으니까 여전히 또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복 #hanbok #koreantraditionalclothes"라고 덧붙였다.
박신혜의 행보는 최근 '한복공정'(한복+동북공정)이 불거진 것과 관련 소신 발언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는 중국 56개 소수민족 대표로 한복을 입은 여성이 등장했다. 중국이 한국의 역사·문화를 왜곡하는 '동북공정'에 빗대 한복공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박신혜가 한복 사진을 공개하자 중국 네티즌들은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복은 중국 전통의복 개량품이다" "박신혜는 중국 전통 옷을 훔쳐 입었다" "한복은 중국 거다" "한국은 문화가 없다" "민감한 시기에 이런 사진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 "중국 팬들 마음에 상처를 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를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배우 이종혁, 한상진 등은 SNS에 잇따라 한복 사진을 올리며 한복 문화를 공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