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계주 은메달을 응원하자 이유빈 선수가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응원글을 연이어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승전 직후 코치와 포옹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날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서휘민이 출전한 가운데, 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들어오며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이와 함께 RM은 "멋"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이 글을 본 이유빈은 "올림픽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종목 더 재밌고 '멋'있게 타보겠다. 7년째 아미 겸 올림픽 출전 선수”라는 글로 RM의 응원에 화답했다.
방탄소년단 RM의 응원에 이유빈이 화답했다. /사진=RM, 이유빈 인스타그램
앞서 RM은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 이준서가 실격을 당한 후에도 RM은 황대헌이 중국 선수들을 추월하는 장면을 담은 중계 영상과 함께 박수치는 손 모양과 엄지손가락 이모티콘으로 이들을 응원했다.
지난 9일에는 황대헌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장면과 함께 "Respest(리스펙트)"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