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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열흘간 전남지역에서 시공중인 공동주택 현장 67개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벌였다.
전남도 2명, 시군 22명, 민간전문가 3명 등 27명의 점검반을 꾸려 도 표본 8개소, 시군 전수 자체점검 59개소 등을 살폈다.
점검 결과 총 66건의 지적건수가 적발됐다. 현장시정 9건, 57건의 보수·보강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콘크리트 옹벽 균열, 주차장 균열부 추적조사, 사인장 균열부 구조검토, 민가주변 낙석방지망 보강, 지표수 유출부 원인파악 등이다.
이처럼 전남도 합동점검에서 수십건의 시정사항이 발생해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합동점검에서 적발된 건설사 등 세부내역공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콘크리트 옹벽 균열, 주차장 균열부 추적조사, 사인장 균열부 구조검토, 민가주변 낙석방지망 보강, 지표수 유출부 원인파악 등이다.
이처럼 전남도 합동점검에서 수십건의 시정사항이 발생해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합동점검에서 적발된 건설사 등 세부내역공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아파트 입주예정자는 "도에서 합동으로 점검을 했으면 어느 아파트현장이 문제가 있는지 공개를 해야지 왜 숨기는지 모르겠다. 내가 살 집이 부실 아파트라면 끔찍하다"면서"세부내역이 공개돼 기업에 미칠 영향만 생각하느냐. 입주자들 생각은 왜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업체 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에 공개하기 곤란하다. 정보공개를 신청해라. 신청이 들어오면 공개할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화재가 발생한 현장은 이번 안전점검에서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3시 29분께 목포 상동의 중흥S 클래스 센텀뷰 아파트 건설현장 47층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중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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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