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사진은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점검을 하는 경찰의 모습.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 뉴스1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SBS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비서관 A씨가 16일 새벽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분을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로 112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A씨는 SBS와의 통화에서 "실랑이가 있었지만 불법 촬영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