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재택치료 대상자는 31만4565명으로 전날 26만6040명보다 4만8525명 늘었다. 최근 1주간(2월11~17일) 재택치료자는 ▲17만4177명 ▲17만7014명 ▲19만9261명 ▲21만4869명 ▲23만2086명 ▲24만5940명 ▲26만6040명 ▲31만4565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재택치료자가 집중된 모습이다. 서울 6만2820명, 경기 8만8469명, 인천 1만5014명이다.
비수도권 중 부산 2만1303명, 대구 1만7863명, 충북 1만8101명, 전북 1만5294명, 경북 1만591명, 경남 1만3534명 등에서 1만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재택치료 체계를 도입했다. 재택치료자들은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건강 관리를 받는다.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과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으로 하루 2번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다. 일반관리군은 필요 시 동네 병·의원 또는 상담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집중관리군 관리 의료기관은 16일 기준 685개소로 20만명 수준의 인원이 관리가 가능하다.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전국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주 병상 가동률이 10%를 기록하던 것에서 이번주 28%로 30%에 육박하는 가동률을 기록했다.
16일 오후 5시 집계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전체 2655개 중 758개(28.5%)가 가동 중으로 1897개 병상이 여유가 있다. 전날 27%보다 1.5%p 상승했다. 전국 생활치료센터 총 89개소(정원 2만71명)의 가동률은 21.3%를 기록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