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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17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52분쯤 동거하는 여자친구 B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119에 신고하고 B씨와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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