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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레알은 음바페에 이번 여름까지 이적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스페인행이 불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올 여름 PSG와 계약이 끝나는 음바페는 아직 차기 행선지를 정하지 못했다. 음바페의 계속된 애매모호한 태도에 레알도 엄포를 놨다.
매체는 "레알 관계자들이 음바페가 답변을 주지 않는다면 더이상 이적에 대해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음바페가 합류하지 않을 시 그의 영입을 위해 책정했던 돈을 다른 선수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레알은 음바페 대신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후보군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PSG는 음바페를 쉽게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음바페 잔류를 위해 최소 50만파운드(약 8억1000만원)부터 최대 100만파운드(약 16억1000만원)에 이르는 주급을 제시할 예정이다.
음바페는 PSG에서만 204경기를 소화하며 154골 77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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