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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시도된 적이 없는 범죄자 1인칭 드라마와 살인자가 직접 감옥에서 제작진에 보내 온 자필 편지는 몰랐던 범죄자의 심리를 시청자들에 직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범죄 자체보다는 범죄자의 심리뿐만 아니라 행동에 숨겨진 속뜻을 파헤치고 그들의 비뚤어진 실체를 낱낱이 드러낼 전망이다.
여기에 탁월한 스토리텔러 영화감독 장진,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씬스틸러 배우 최귀화가 출연해 어떤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블랙’ 예고 영상에서 장진 감독은 “사형수에게 편지를 받았다”며 실제 편지들을 공개했다. 쌓여 있는 편지를 본 최귀화는 “사형수가 무슨 할 말이 있어서”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것들이 한 토막살인의 범인이 보낸 편지임이 밝혀지자 장진 감독은 “방송에서 틀 수 있냐”며 충격에 빠졌다. 과연 이 사형수가 무슨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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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