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이 23일 오전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여자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은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황대헌. /사진=뉴스1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황대헌이 걸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황대헌은 23일 오전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대헌은 이날 "경기 전 특별히 듣는 노래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종목마다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500m나 1000m같이 짧은 코스는 발라드를 듣고 1500m를 앞두곤 신나는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특히 황대헌은 "블랙핑크 노래를 많이 듣는다"며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나 한 명 스케이트를 가르쳐준다면 누굴 가르치고 싶냐"는 질문에도 블랙핑크를 향한 마음을 보였다. 황대헌은 "제니를 만나보고 싶다"며 "아직까지 못 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공연도 보고 싶다"며 "노래하고 춤추는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다보니 그래서 팬이 됐다"고 밝혔다. 나아가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있다는 황대헌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