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이 25일(한국시각)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2로 역전패 했다. /사진=울버햄튼 구단 공식 트위터
황희찬이 약 4개월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울버햄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황희찬은 부상 복귀 후 이날 첫 선발 출장해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 했다.


황희찬은 전반 10분 아스널 수비진의 패스 미스를 가로채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지난해 10월23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약 4개월만의 득점포 재가동이었다. 올시즌 그의 5번째 리그 골이자 경기 수로는 무려 16경기만의 득점이었다.

결과적으로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에만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패 했다. 이날 패한 울버햄튼은 승점 40점에 머물러 7위에 자리했다. 반면 아스날은 승점 45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